71 :: 2차 팀 프로젝트 6일차, 나의 리액트 개발 프로세스

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 71일차

팀 프로젝트 6일차

설날 주간에 부트 캠프 방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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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부트 캠프 시작 이래로 계속 달려온 것 같다

팀 프로젝트가 끝나면 부트 캠프도 종료된다

이후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 계획도 세우고,

오랜만에 한 숨 돌릴 수 있는 주간이었다

2주간의 팀 프로젝트 불태우기 시작!

 

 

오늘은

각 페이지에 프론트 1명, 백엔드 1명이 같이 개발하기로 정했다

프론트엔드 코스라 백엔드 하시는 파트너분도 프론트 정답게 한다

그렇다곤 하지만 맡은 페이지에 오픈 데이터 API를 사용하기에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개발에 들어가서

처음부터 컴포넌트를 딱딱 나누고,

재사용되는 코드를 묶고,

styled-components를 고려해서 하는 것보다

 

처음엔 작은 단위의 기능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비슷한 코드가 나오는 구간이 나오면

하나씩 하나씩 고쳐가면서 하니까

머리도 복잡하지 않고 빠르게 착착되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해둬도 되야겠다

 

 

나의 리액트 개발 프로세스

1. 처음부터 모든 기능의 연결을 염두하지 않고, 이쁘게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지 않는다

2. 화면에 들어갈 기능 중 작은 하나부터 시작

3. 작은 하나에서 기능을 확장 OR 다른 하나 시작

4. 위의 내용을 반복하다가 슬슬 코드 중복을 정리하며

5. 정한 기능까지 구현!

6. 그리고 스타일도 얹어주면 완료!

 

 

코치님 막간 팁

 

NEXTJS(넥스트)

vercel에서 나온 풀 스택 프레임워크

 

REMIX(리믹스)

REMIX도 풀 스택 프레임워크

유료였지만 무료로 풀렸다고 한다

 

코치님은

리믹스는 일반 홈페이지정도

넥스트는 프로덕션에 사용될 수 있다